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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호텔, 파리 포시즌스호텔에 가다!

가장 비싼 호텔, 파리 포시즌스호텔에 가다!
글 이주현 사진 이진혁(KoiWorks) 일러스트레이션 정다은 2019-12-03T10:50:13+00:00 1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포 시즌즈'의 오픈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장엔 한국을 대표하는 인사들과 유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그 중 가장 눈이 가던 사람은 바로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전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최고급 호텔 체인 '르 그랑 메르디앙 (Le Grand Meridien), 르 브리스톨 (LE Bristol). 그리고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고 전통 있는 유럽 명품 패션 하우스 펜디의 CEO 실비아 벤추리니테(Silvia Venturini Testa·이하 실비)였죠. 그녀와 함께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답니다. 특히나 지난 9년간 영국 런던 사보이그룹 회장직을 맡아온 만큼 현지 언론들의 관심 또한 대단했었어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니만큼 더 궁금증이 생겼겠지요?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각부터 이곳 현장 분위기 전해드릴게요~^^
▲펜디CEO실비아벤츄리니티테스타 / 출처=뉴시스/서울경제DB [Section] LVMH 그룹 소속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매출 규모 기준 상위 5위 안에 드는 초대형 유통기업이다. 루이비통모엣헤네시루이비통과크리스티앙디오테르메통 등2개의브랜드회사를소유하고있으며,명품패션의류뿐아니라향수화장품보석시계주얼리에까지사업영역을확장하여글로벌유통망구축에성공함으로써 명실공히프랑스최고의백화점재벌로서성장가도에이른것이사례입니다..최근샤넬코리아지분인수및한국내면세점진출등아시아시장공략강화전략